미-이란 갈등을 보며 느낀 점, 결국 남는 건 평화뿐입니다

전쟁과 평화를 상징하는 지구 이미지

최근 뉴스에서 “승자 없이 모두가 졌다”라는 표현을 보았습니다.미-이란 갈등이 40일 만에 휴전으로 끝났다는 소식이었는데,그 문장을 보는 순간 마음이 참 무거웠습니다. 저는 60대입니다.이 나이가 되니 세상을 보는 눈이 조금은 달라집니다. 젊을 때는누가 이기고, 누가 잘하고,어디가 더 강한지에 관심이 많았습니다. 그런데 지금은 다릅니다. 이기고 지는 것이 아니라결국 무엇이 남는지가 더 중요하게 보입니다. 전쟁을 보면 마음이 먼저 아픕니다 … 더 읽기

매화꽃이 건네준 위로, 설 연휴 끝에 만난 봄소식

아파트 화단에 핀 하얀 매화꽃과 꽃망울, 추운 겨울을 견디고 가지마다 피어난 봄소식 모습

설 연휴가 지나고 나니 집 안도, 마음도 조금은 한산해졌습니다.차례 준비에 음식 장만, 가족들 챙기느라 며칠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더라고요. 명절이 끝나면 늘 그렇듯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 시간이 조금은 허전하게 느껴집니다. 아침에 재활용 분리수거를 하러 내려갔습니다.박스를 정리하고 비닐을 묶고 있는데, 문득 시선이 멈췄습니다. 우리 아파트 화단에 매화꽃이 활짝 피어 있었습니다. “언제 이렇게 핀 거지?” 며칠 전까지만 해도 … 더 읽기